琵琶川

【琵琶川音声ガイド】

※録音協力:長崎大学やってみゅーでスク・U-サポ事務局

琵琶川
 泊瀬御前霊社の前に琵琶川という清水の湧いていた跡があり、島に人が住みついた最初の場所でないかといわれている。川とは泉のことで、泉がちょうど琵琶の形をしていたことから琵琶と名がつけられた。俊寛僧都ばかりではなく数えきれない人々が恩恵をうけた泉と思われるが、上部に井戸ができて今は涸れている。縄文式文化時代の遺物で、倭寇が飲料水の補給に使ったともいわれている。
Biwa River
There are remains of a spring water spot known as Biwa River in front of Hasegozen-reisha Shrine and it is thought to be the first place where people lived in the island. This “river” actually refers to a fountain which was shaped just like a biwa (Japanese lute) which is how it got its name. It is said to be a fountain which not only Shunkan, but a countless number of people benefited from. A water well has been built on top of it and it is dried up today. It is a remainder from the Jomon era and it is also said that Wako pirates used it for drinking water.
琵琶川
泊濑御前霊社的前面有叫做琵琶川的涌出清泉的遗迹,据说是岛上的人们最初居住的地方。川指的是泉,泉水的形状酷似琵琶而得名为琵琶川。不仅是俊宽僧都,还有很多人受到了此泉的恩惠,现在是上面有了水井,泉水已经干枯。作为绳文式文化时代的遗物,据说也用于补给倭寇的饮用水。
비와가와 강
하세고젠(泊瀬御前)의 사당 앞에는 비와가와 강이라는 맑은 물이 솟았던 흔적이 있어, 섬에 사람들이 정착한 최초의 장소일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강이란 샘물을 말하는 것으로, 이 모양이 비파(비와) 같았기 때문에 이와 같은 이름이 붙여졌다. 슌칸(俊寛) 승도 뿐만 아니라 수많은 사람이 사용했던 것으로 보이며 위쪽에는 우물이 만들어져 있으나, 지금은 물이 없이 말라 있다. 일본 조몬(縄文) 시대의 유물로 왜구(일본 해적)가 음료수 보급에 사용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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