岩戸恵比寿社
洞が岳の頂上に巨石が露出しており、その横に岩戸恵比須社がある。俊寛(しゅんかん)僧都と共に流された丹波少将藤原成経、検非違使判官平康頼が岩戸恵比須を和歌山の熊野宮に見たてて、お参りした所と伝えられている。炭鉱の開坑時に三島山神社をお請けして洞が岳に山の神として祭り、炭鉱の安全を祈願した所でもある。日鉄鉱業事務所があった所でもあり、石垣などが残っている。
Iwatoebisu-yahshiro Shrine
There is a giant exposed stones on the top of Mt. Dougadake and beside it is Iwatoebisu-yashiro Shrine. It is said that Naritsune Fujiwara and Yasuyori Taira who were exiled along with Shunkan assumed Iwatoebisu-yashiro shrine as Kumanogu Shrine in Wakayama and they chose it as a place for praying. It is also the place where they built Mishimayama-jinja Shrine and prayed to the mountain god for the safety of the coal mine when it was open. Further, the Nittetsu Mining Co., ltd. office was located here and its stone walls still remain.
岩户惠比须社
洞岳山顶有巨石,其旁边就是岩户惠比须社。据说是与俊宽僧都一起流放的丹波少将藤原成经和检非违使判官平康赖把岩户惠比须社代替和歌山的熊野宫而祭拜的地方。煤矿开矿时,承接三岛山神社供奉洞岳的山神,是祈愿煤矿安全的地方。也是日铁矿业事务所所在之处,现在还留有石垣。
이와토에비스 신사
도우가다케(洞が岳) 산 정상에 있는 거대한 돌 옆에 이와토에비스 신사가 있다. 슌칸(俊寛) 승도와 함께 이오지마로 유배된 탄바지역의 소장(少将) 후지와라 나리츠네(藤原成経)와 케비이시(検非違使)의 판관직을 맡고 있던 다이라노 야스노리(平康頼)는 와카야마(和歌山)의 구마노구(熊野宮)를 대신해 이와토에비스에서 기도를 올렸다고 전해진다. 이오지마에 탄광을 개갱할 때 미시마야마 신사의 신을 모셔와, 도우가다케 산의 신으로 모시며 탄광의 안전을 기원한 곳이기도 하다. 닛테쓰 광업 사무소가 있었던 장소이기도 하며, 석원(돌담) 등이 지금도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