相撲取り墓

【相撲取り墓音声ガイド】

※録音協力:長崎大学やってみゅーでスク・U-サポ事務局

相撲取り墓
相撲取り墓
 右側は、『振分関之墓』で振分関は江戸時代中期に活躍した力士で文政8年(1825)に没しており、旧伊王島村字元村出身と言われている。左側は、『嶋ケ崎関之碑』で嶋ケ崎関は、旧伊王島村字西ノ浦出身で江戸時代後期から明治初期に活躍した力士で明治8年(1875)に没している。当時は船津にある白髭神社で旧暦の10月15日に奉納相撲がなされていて、両力士はその当時の強豪だったと考えられてる。
The Sumo Wrestler Graves
On the right side is the “Grave of Sumo Wrestler Bunuemon”, a sumo wrestler who was active during the middle of the Edo period and passed away in 1825. It is said that he was from Motomura of the former Iojima Village. On the left side is the “Stone Monument of Yoshita Shimagasaki”, a sumo wrestler from Nishinoura of the former Iojima Village who was active from the end of the Edo period until the early Meiji period and passed away in1875. A ritual sumo match was held on October 15th of the old lunar calendar at present day Shirahige-jinja Shrine in Funatsu and it is believed that both sumo wrestlers were champions at the time.
相扑力士之墓
右侧是【振分文卫门之墓】,振分関是活跃在江户时代中期的相扑力士,于1825年逝世,据说是旧伊王岛村字元村出身。左侧是【嶋崎力士芳太之碑】,嶋崎関是旧伊王岛村字西浦出身,活跃于江户时代后期到明治初期的相扑力士,于1875年逝世。当时在船津的白髭神社,每年农历10月15日进行供奉仪式的相扑,可见两位力士是当时的强劲力士。
스모 선수의 묘
오른쪽은 ‘분우에몬(文右衛門)의 묘’이다. 구 이오지마 아자모토(字元) 출신인 후리와케는 에도시대 중기에 활약한 스모 선수로 1825년에 세상을 떠났다. 왼쪽은 ‘시마가사키 요시타(嶋ケ崎芳太)의 비’이다. 구 이오지마 아자니시노우라(字西ノ浦) 출신인 시마가사키는 에도시대 후기에서 메이지시대 초기에 활약한 스모 선수로 1875년에 세상을 떠났다. 당시에는 후나쓰(船津)에 있던 시라히게(白髭) 신사에서 음력 10월 15일에 봉납 스모 경기가 열렸으며, 두 선수는 당시의 강호들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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